오늘은 어제 올렸던 진격의 거인 3.25화 OAD 갑작스런 방문자 - 괴롭히는 청춘의 저주(1) -
스토리 리뷰입니다. 약간의 스토리 네타가 있을 수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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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04기 훈련병들의 '트로스토 구 습격 상정 훈련' 있는 날.
특히, 주둔병단의 최고 책임자인 픽시스 사령관의 사찰 아래서 진행이 되는 이번 훈련은
어떻게 보면 굉장히 중요할 수도 있는 데요.
쟝 / 아르민 / 애니는 같은 조(21반)로 훈련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
아르민 쟝, 이렇게 전선에 나와도 괜찮아? 우리 임무는 전위가 놓친 거인의…
쟝 속 편한 소리 하지 마! 거인을 때려 죽여야 병사 잖아!
애니 점수 벌고 싶을 뿐 아냐…
이렇게 21반은 자기 자리를 벗어나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해서 쟝이 처음으로 발견한 거인(표적)을....
사진으로는 작아서 안보이지만
미카사 / 코니 / 라이너 / 사샤에게 새치기 당해요.
그런데 역시 우리의 쟝, 미카사에게 새치기 당한건 아무렇지 않으면서ㅋㅋㅋㅋ
코니 / 라이너 / 사샤에게 새치기 당하자 열폭해요ㅋㅋㅋㅋㅋㅋ
쟝 더러워, 이 도둑놈이!
코니 앙?
쟝 그 표적은 내가 먼저 발견했어!
샤샤 더러워? 뜻밖에 미적지근한 소리를 하네요, 쟝. 사냥감을 빼앗는데 예절이 필요한가요?
쟝 수렵민의 이치를 앞세우지 마, 감자년
사샤 감자?! 이제 다들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너무해요!!
코니 그래! 사샤한테 사과해!
라이너 애초에 거기는 원래 우리 자리였어.
코니 그래 그래!! 그런데 너 오늘 좀 이상해. 갑자기 고함치고 엄마 보고 싶어서 좀이 쑤시냐?
사샤 그런가요?!
쟝 그럴리가 없잖아!
라이너 그만둬, 둘 다. 쟝도야. 헌병단이 허사가 돼.
쟝 내일 훈련으로 승부를 내자고 누가 많이 표적을 처리 하는지.
픽시스 재미있군!
쟝 픽시스 사령관님?
픽시스 그 승부 내가 맡겠다. 그대들의 보통아닌 투쟁심 실로 장하다.
하지만 훈련을 승부에 사용하다니 언어 도단! 요리로 승부해.
쟝 네?
픽시스 요리로 승부해라!!!
사샤 요리?
픽시스 그래, 요리다. 요리 승부다!!!
쟝 시, 실례지만 픽시스 사령관님! 저희는 병사입니다. 요리 따위 아무…
사샤 쟝! 당신이 요리의 뭘 안다고 하나요?
코니 그래! 어차피 엄마가 전부 만들어 줬던 주제에!!!
사샤 그런 장 도령에게 요리가 뭔지 가르쳐 드리죠!
쟝 받아 주겠어!! 요리든 청소든 상관없어!! 내가 이기면 두 번 다시 방해하지마, 이 감자년!
픽시스 좋다, 결전은 오늘밤 23시 예정된 야식으로 한다.
최고로 맛있는 야식을 가져 오너라!!!!!
그렇게 해서 시작된, 쟝과 사샤의 요리 대결과
에렌 대체 뭐야?
미카사 글쎄…
전혀 상관없는 두 사람ㅋㅋㅋㅋ
내가 하고 싶은말이 그거야, 에렌ㅋㅋㅋㅋㅋㅋㅋ
요리의 비결이 뭐냐고?
흥, 가능한 후회가 남지 않는 재료의 선택을 하는 거야.
- 원조요정 리바이 병장님의 요리 교실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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