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 거인] 3.25화 OAD 갑작스런 방문자 - 괴롭히는 청춘의 저주(2) -

 

 

 

오래간만에 진격의 거인 3.25화 OAD 갑작스런 방문자 - 괴롭히는 청춘의 저주(2) -

스토리 리뷰입니다. 약간의 스토리 네타가 있을 수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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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재료 구하기>

 

 

<쟝  SIDE>

 

반이 힘을 합쳐서 음식 재료를 구하라는 명령에 쟝의 앞마당에서 멧돼지 고기를 구하러 가는

쟝, 아르민, 애니 하지만(.....)

 

 

 

아르민        쟝… 설마 길을 잃은게……

쟝              아냐.

아르민        하지만 아까도 여기를……

쟝              안 지났어!! 봐! 저 흠이야! 

                 아까도 비슷한 흠을 봤는지 모르겠지만 여기서 가까운 건 확실해!!

아르민        ……….

 

 

아무래도 길을 잃은 듯한 쟝 입니다ㅋㅋㅋ

 

 

 

 

 

 

 

<사샤 SIDE>

 

그리고 이쪽 반도 숲속에서 멧돼지를 찾고 있습니다.

 

 

라이너          어이, 어이. 이렇게 적당히 걷기만 하면  찾을리가 없잖아.

             눈이 없는 곳에서 발자국을 쫓는다면 적어도 4~5일은……

사   샤          있어요, 코니!

코   니          크네……

사   샤          네, 커요. 그것도 아직 안 됐어요. 둥지는 가까워요.

라이너          ……!!!!! 운이 따를 때도 있을지도 몰라. 하지만 항상 이런 식으로…

사   샤          있어요!

라이너          !!!!!

코   니          역시 크네……!

사   샤          네, 아마도 초대형급…!

라이너          좋아, 돌아가자. 저건 무리야.

 

 

 

그리고 사샤의 사냥꾼 본능으로 초대형급(?) 멧돼지를 찾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어째서 인지는 모르지만 사샤에서 쳐 맞는 라이너…….

 

 

 

사   샤             왜 그딴소리를 하나요? 저는 슬퍼요! 그렇게 해서 선조님을 뵐 수 있나요?

          세계는 이어지나요!!!

 

 

 

아니 왜 여기서 선조님이며 세계 이야기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에 거인도 때려잡는 라이너… 훈련병을 2등으로 졸업한 라이너가 무리라니ㅋㅋㅋㅋ

 

 

 

라이너             미안… 사샤. 무슨 말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내가 틀렸어

 

 

 

사과하는 거냐!! 라이너ㅠㅠ

 

 

 

사   샤             알면 돼요. 자 고기를 위해서 심장을 바치죠!

라이너             예!!!

 

 

 

 

 

 

 

 

 

 

 

 

 

 

 

 

그리고…… 고기에 대한 끝없는 집념에 이번 요리재료 구하기의 승자는 사샤네 반이었습니다.

 

 

 

 

 

 

 

 

 

 

 

 

 

 

상자 1개도 들기 힘든 우리의 히로인 에렌과

가뿐히 상자 3개를 드는 우리의 주인공 미카사ㅋㅋㅋㅋㅋ

 

오늘도 열심히 사랑싸움 중~♪

에렌, 이제 그만 팅기고, 미카사의 사랑을 받아주렴~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