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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Review

[구입후기] 앨리스키친

 

사실 어제 지름신 3종세트 리뷰를 쓰고 나서 결국엔 그 동안 봐두었던 홍차들을 구입하고 말았습니다.

어제 리뷰쓰고 결국 장바구니에 있던 것들을 주문하고, 결재했는데

헉! 오늘 도착했네요ㅋㅋㅋㅋㅋ

역시 우리나라 우체국 택배는 최고임'ㅅ'b

 

그리고 엄마한테 혼났어요. "집에만 있으면서 자꾸 뭘 사 날린다"고....

아직 한개 더 살게 있는데.. 그거는 다음달에나 사야겠어요.

지금 더 샀다간 집에서 쫓겨날 것 같아요.

 

 

 

 

택배 구성품은 대충 저렇게 됩니다!

 

우선 제가 무지하게 먹고 싶었던 홍차 딜마 카라멜티

핫초코를 좋아하는 친구들에게 선물할 용도 겸 재구매율과 평이 높아 맛이 궁금했던 카오티나 핫초코

양이 많은 이유는 1+1 행사로 구매했기 때문입니다. 킥:-)

홍차에 넣어서 먹으면 맛이 배로 좋아진다는 라빠르쉐 설탕

 

 

 

 

제가 이번에 홍차를 구입하게 만든 마성의 홍차 "딜마 카라멜티"

 

사실 이 홍차를 처음 알게 된게 아마 ...

 

 

 

검은집사님(@dbutler_bot)님의 저멘션 때문이었지요.

사실 카라멜이라면 환장하는 에셈인지라 그 뒤로부터 한동안 이 카라멜티만 머리에서 아른 거려서..

카라멜티를 검색해보니 티백 형태로 나온 거라서 용감하게 구입해 보았습니다.

개봉 후기와 시음 후기는 다음기회에 'ㅅ'

 

 

 

 

요 아이는 라빠르쉐 설탕, 일명 앵무새 설탕 - 앵설이라고 불리는 녀석입니다.

이 아이 역시  카라멜티를 검색하면서 알게 된 녀석인데 홍차에 한 알씩 넣어먹으면

무지하게 맛있다고 해서 (....) 구매해 보았습니다. 사탕대신 먹어도 좋은 녀석이라고 해서...

 

 

 

 

그리고 마지막으로 소개할 이 아이는 카오티나 핫초코 시리즈 입니다.

 

사실, 이 아이는 살 생각이 없었는데(....)

재 구매율이 무지 높았어요. 구매평도 무지하게 높고(....)

 

하실 이게 개별 포장이 되어 있어서 살까말까 무지하게 고민했습니다만,

통으로 사면 굉장히 오랫동안 먹게 될 것 같아서 그리고 핫초코를 좋아하는 친구들에게

선물하고 싶은 마음에 개별 포장이 되어 있는 걸로 구매해 보았어요.

 

제가 구입한 앨리스키친에서 1+1행사 중이라서  오리지날 하나, 누아르(다크)를 한 종류씩 샀는데(..)

누아르 대신 오리지날 미니가 왔어요(... 어째서 일까요.)

 

쨌든, 카오티나 역시 개봉 후기와 시음후기는 나중에 자세히 할께요!

 

 

 

 

마지막으로 위의 아이들은 샘플로 온 홍차들 입니다!

앨리스 키친에서 (홍차를 처음 마셔보는 저에게) 정말 많이 챙겨 주셨어요;ㅅ;

왼쪽 위에부터↓ 아카바 잉글리쉬 브렉퍼스트 홍차 라떼, 테게백 쿠키, TWINGS OF LONDON 홍차 2종

가운데↓ 타라구이 예르바 마테차, 그린필드 얼그레이 판타지

오른쪽 위에서부터↓ 티웨어 하우스 토피& 커피와 트와이닝 잉글리시 브렉 퍼스트 홍차입니다.

정말 감사해요!!

 

근데... 음... 티포트가 없는 저로써는 잎으로 되어있는 저 샘플 두개는 어떻게 마셔야 될지ㅋㅋ

큰일이에요... 티포트까지 구입하는건 너무 오버같아서 일부러 티백이로 되어있는

홍차만 산건데(....) 뭐, 오늘 구입한 홍차와 핫초코를 다 먹었을 즈음에는 저희 집에

티포트 하나 정도는 있을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