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 거인 07화
작은 칼날 - 트로스트구 공방전 -
본 게시글은 에셈이 뽑은 진격의 거인 7화의 명장면 명대사를 담고 있기에
약간의 네타 및 스토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진격의 거인을 100% 즐기기 원하시는 분은 뒤로가기를 살짝 눌러주세요!
아르민, 에렌은 어디있어? 아르민?
우리… 훈련병… 34반…
토마스 와그너, 나크 티아스, 미리우스 제룸스키, 미나 캐롤라이나, 에렌 예거
이상 다섯명은 자신의 사명을 다하고…
장렬하게 전사하였습니다.
그럴수가…
34반은 대부분 전멸인가…
우리도 제대로 거인과 싸우면 그렇게 돼…
미안… 미카사… 에렌은 나 대신…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어… 미안해…
아르민… 진정해… 지금은 감상적으로 될 때가 아냐.
응?
자, 서!
마르코, 본부에 몰려 있는 거인을 배제하면 가스 보급을 할 수 있고, 모두 벽에 오를 수 있어.
바로 그렇지?
응… 하지만 아무리 네가 있어도 저 정도의 수는 …
할 수 있어.
나는 강해. 너희보다 강해. 엄청 강해!
그래서 나는 저기 거인들을 물리칠 수 있어.
비록 혼자서라도……
너희는 실력이 없을 뿐만 아니라 … 겁쟁이에 무기력해.
매우 아쉬워. 여기서 손가락이나 빨고 있으면 돼… 빨면서 봐.
잠깐, 미카사! 갑자기 무슨 소리야?!
저 수의 거인을 혼자서 상대할 작정이야?
그런일 할 수 있을리가…
할 수 없다면 죽을 뿐. 하지만 이기면 살아…
싸우지 않으면 이기지 못해.
7화를 보면 여러장면들이 있겠지만 저는 이 장면이 굉장히 맘에 들더라고요.
그렇게 잃지 않겠다는 가족을 잃은 미카사의 마음이…
아무렇지 않은듯 무덤덤해 보이지만 그것이 사실은 엄청난 동요를 숨기고 있음을
삶의 의욕을 잃은 미카사의 목소리가, 마음이, 행동을 이번화의 명장면, 명대사로 뽑아 보았습니다
그럼 다음 8화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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