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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나 오늘 지금

[2014-08-13] Fondue Chocolat 퐁듀 쇼콜라 [2014-08-13]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어디까지가 거짓인가 천가유님의 앤솔로지 『Fondue Chocolat』퐁듀 쇼콜라. 사실 퐁듀 쇼콜라는 트위터의 검은집사(@dbutler_bot)님을 소재로 하여 쓰여진 2차 창작물입니다. 지금은 검은집사님이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무기한 동결상태이긴 하지만요 어쨌든 구입한지는 꽤 되었지만 퇴원하고 이래저래 일들이 많아, 드디어 끝까지 다 읽었습니다. 사실 좀 아껴서 오랫동안 읽는다고 한번에 읽는 분량이 좀 적긴 했지만 막상 이렇게 다 읽고 나니 뭔가 아쉽네요. 오래간만에 느껴보는 검은집사님의 말투라던가, 분위기 라던가(....) 이런말 하면 좀 이상하게 생각하실지는 모르겠지만 힘이되는 멘션에 많은 위로를 받았고, 세상을 살아갈 힘을 얻었다고나 할까요? 소설속에서.. 더보기
[2014-08-11] 푸른 하늘 IN 서울 [2014-08-11] 지난 8월 10일 서울에 갑작스런 비와 바람이 몰아치고 난 그 다음 월요일 아침하늘은 참 맑고 높았으며, 바람은 어찌나 선선하던지, 월요일 같지 않은 월요일을 보냈습니다. 그래서 일까요? 아침 일찍 병원에 진료가 있어서 병원으로 가는 발걸음이 마냥 무겁지만은 않은 아침이었습니다. 길을 가는 내내 선선한 아침 바람에 자꾸만 땅이 아닌 하늘로 시선이 가더라고요. 신촌 세브란스 연세 암병원 입니다. 제가 다니고 있는 병원 이지요. 암병원 이라는 무서운 이름을 가진 병원이지만 전 올해 4월달, 개원 당시 새건물을 제일 처음 사용한 환자 중에 한 명이랍이다. 후훗- 진료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갈까 하다가 맑은 하늘과 선선한 바람에 유혹되어 인사동에서 일하는 친구와 점심을 먹기 위해 그 곳으로.. 더보기
[2014-07-22] 헤어나올 수 없는 젠슨 애클스의 매력♥ 최근에 SUPERNATURAL 7기를 보고 있는 에셈은 잠시 쉬고 있었던 젠슨덕질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사실 저는 참 바람같은 여자라서 오는 작품 안막고, 가는 작품 안 막는 여자인데 약 10년이 지나도 끊나지 않고 덕질하는 작품들이 몇개 있다죠. 애니메이션으로는 오늘부터 마왕, 너에게 닿기를, 원피스가 있을테고, 미드로는 SUPERLATURAL, CSI 시리즈가 있습니다. 참 공교롭게도 미드는 어느 한 친구에게 소개받은 미드입니다만, 이 미드들은 정말이지... 끊을 수가 없군요. 오늘은 그 중 "SUPERNATURAL"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뭐, 사실 SUPERNATURAL 이라기 보다는 그냥 "Jensen Ackles" 에 대해 더 많이 이야기 할듯 합니다 "SUPERLATURAL" 은 .. 더보기
[2014-03-27] 3월달 마지막 외출. 안녕하세요, 에셈입니다. 오래간만에 일상 포스팅을 하는데 제목이 뭔가 굉장히 의미심장하네요^^; 사실 내일 (27일) 병원에 입원하게 되어서 이제 한동안은 바깥 구경을 못하거든요... 엉엉.ㅠㅠ 하지만 컴터를 못하는건 아닙니다! 아직 리뷰를 쓰진 않았지만 휴대용 와이파이 SBR-100S도 구입했구, 이번에 휴대용으로 2T 외장하드도 구입했구, 노트북도 있습니다. 음하하하하하( 더보기